퍼포먼스? 바이럴? 그로스? 마케팅 분야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피어라의 Shawn 입니다.

초보 대표님들이 마케팅 대행사를 쓰거나 직원을 둘 때 가장 어려워하는 마케팅의 세부 카테고리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해보고자 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의 전략을 도출해내서 가설을 세우고 A/B테스트를 반복하는 식으로 성과지표를 KPI에 맞게 좁혀갑니다

  • 네이버 GFA
  • 네이버 SA(검색광고)
  • 메타 광고(Paid AD)
  • 틱톡 광고(Paid AD)
  • 그 밖의 트래킹(javascript 코드를 이용한 고객의 행동 추적지표) 코드를 이용해 관리하는 광고 매체

장점

1) 리타겟(이미 우리 브랜드를 접한 사람 - 방문자나 브랜드 키워드 검색자 등)에 지속 노출시켜서 고객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 교육시키는데 강점이 있습니다

단점

1) 트래킹 코드의 한계성,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등록 방식에 대한 오류 또한 존재함


바이럴 마케팅? 원래는 '입소문' 마케팅을 통들어 말했지만 현재 바이럴 마케팅이란 용어가 통용되는 곳은 주로 카페나 블로그가 주를 이룹니다.

  • 카페 바이럴(일반 글이나 댓글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유도)
  • 카페 핫딜(카페별 이벤트 소식 공유 형태의 프로모션 홍보)
  • 블로그 체험단(상위 블로거들을 상대로 제품이나 원고비를 제공하고 후기를 포스팅)
  • 블로그 상위노출(최근에는 많이 사라졌지만, 특정 키워드의 상위노출을 보장한다는 블로그 상품)
  • 기타 트위터나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장점

1)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하고, 효과를 본다면 비용대비 폭발적인 경우가 많음

단점

1)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지 않음


그로스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의 상위호환 분야, 기존에는 GA4 나 광고 매체의 트래킹 등 아날리틱스 툴과 트래킹 코드를 의지해서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했다고 하면, 앱기능을 통한 고객별 세부 트래킹을 심고 그 추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룹별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함

  • CRM (고객 개인별 퍼널 접근 상황에 따른 차별화된 고객 관리 기법)
  • 고객 여정 설계 - 바이럴 루프(고객의 생애 가치 LTV를 분석 후 LTV에 대비한 마케팅 가설을 세워서 진행)

장점

1) 고객의 세부적인 생각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마케팅을 진행해서 전환율이 높음

단점

1) 가설이 틀린 경우, LTV를 이용한 바이럴 루프 캠페인은 비용 소모가 큰 경우가 많음

2) 마케터가 간혹 SQL(DB에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는 쿼리문)을 사용해야 되는 경우가 있음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버, 인스타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에게 협업을 제안하고 진행하는 분야, 노출량이 많고 팬층을 대상으로 신뢰도가 이미 형성되어 있어 전환율도 높다

  • 유튜버나 인플루언서 협찬광고(PPL, 브랜디드, 릴스)
  •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켓광고(공구)
  • 유튜브 예능 등에 PPL(웹 예능 - 또간집, 네고왕 등)

장점

1) 작은 예산부터 큰 예산까지 모두 집행이 가능하고, 인플루언서의 신뢰도를 흡수하여 마케팅이 진행될 수 있다

단점

1) 진행 후 성과 수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없고, 전환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확인할 길이 없어서 대표 성향에 따라 안믿는 사람도 있다

(검색량 증가나 노출량은 확인 가능, 전환 수치는 utm 쓸 수 있지만 정확하진 않음)


PR 언론홍보? 브랜드에 관련된 기사들을 매체사에 요청해서 송출하는 언론홍보 파트 초안을 마케터가 작성 후 작가에서 수정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투자유치 등에 활용

  •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 팝업 오픈 등의 기사

장점

1) 기사를 쓰다보니 일반적인 블로그 포스팅 보다 공신력이 있고, 투자사의 자료로 활용됨

단점

1) 실질적인 판매 효과는 거의 미비함


기타? 세부적으로 들어갔을때 나뉘는 부분과 명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추가 자료

SEO(검색 최적화) - 검색 포털의 상위 노출을 위해 최적화 하는 작업을 말하고 사이트부터 블로그, 상품까지 다양한 방면의 SEO가 있다

CPA/CPS - 원래는 비용수치(액션에 따른 비용, 판매에 따른 비용)를 말하는데 DB라고하는 고객데이터를 제공하는 형태의 마케팅 방법론으로도 많이 통용된다(예. 프렌차이즈 창업 DB)

라이브 커머스 -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홈쇼핑 개념, 비용은 훨씬 저렴해서 사실상 프로모션 구좌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해야 제공해준다


대행사와 미팅할 때 알면 좋은 마케팅 용어

KPI - 목표 성과 지표

ROI - 투자 대비 효율

리텐션 - 전환율

MAU - 월 활동 사용자 수

DAU - 일 활동 사용자 수

CPC - 클릭당 비용(광고를 클릭했을 때 비용)

CPM - 노출당 혹은 도달당 비용, 1000명 기준

전환율 - 구매 전환율, 액션 전환율을 통틀어 말함

캠페인 - 광고 매체 셋팅의 최고 단위 캠페인>광고그룹>광고 주로 목표를 설정(판매, 노출 등)

광고그룹 - 광고 매체 셋팅의 중간 단위 광고그룹>광고 주로 예산과 타겟을 설정

광고 - 광고 매체 셋팅의 최하 단위 주로 광고가 표현되는 방식을 설정

픽셀 - 메타에서 사용하는 트래킹 코드 이름

DA - 디스플레이 AD / 배너 광고(GFA, GDN(구글 애드), 카카오 배너 광고, 메타 이미지 광고)

VA - 비디오 AD / 영상 광고(메타, 유튜브 등 영상 매체의 유료 광고)


위의 내용을 이해하셨나요? 이해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생소한 단어가 많습니다

또한 그래서 저 마케팅들을 어떤 용도로 써야한다는거지? 라는 의문도 당연히 드실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마케터별로 사용방법이 다르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저의 경우는 어떤식으로 활용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로스 마케팅 - 가능하다면 마케팅 전략을 짜고 고객의 퍼널을 설계하는데에 사용합니다.

다만 가능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의 작은 회사들은 데이터가 모두 휘발되어 의미있는 데이터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 최종적으로 전환율을 끌어올리거나 팬층을 더 두텁게 하는데에 사용합니다

캠페인 성향에 따라 리타겟만 진행하기도 합니다

바이럴 마케팅 - 주로 고객들이 쉽게 후기를 찾을 수 있게 다양한 곳에 후기를 배치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분야에 따라 판매 전환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 브랜드의 인지도가 낮다면 필수적으로 진행합니다.

다만 브랜드 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면 아에 진행하지 않습니다(노출이 되어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각자 분야별로 용도를 두고 전략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한개의 매체의 KPI만 달성했다고 해서 사업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추가로 중요한 사실 바로 '마케터'들도 저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해석이 각각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대행사 미팅 때, 직원과 이야기할 때 분야에 대한 서로의 세부적인 지식에 대해 암묵적으로 건들지 않거나 클라이언트쪽 지식을 따릅니다

대행사 미팅 때 전문적인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이해가 안되는 상태로 미팅을 끝내지 마시고 꼭 디테일하게 물어보세요.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 담당자는 교육된 허수아비일 확률이 높습니다

다음엔 대행사들의 수익 구조와 영업 하는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행사 - 영업과 사기 사례, 좋은 대행사 구하는 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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